A4 66장에 달하는 번역을 마쳤다. 검토하기가 싫어서 그냥 포스팅해버림...! ㅋㅋㅋㅋ
이걸로 알게 된 건 '볼드모트는 사랑의 묘약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이
'메로프 곤트가 키웠어도 사랑을 몰랐을 것이다'는 아니라는 점이다.
아 메로프 형 왜 죽었어요... 메로프만 살았으면 그 비극 다 없어도 됐잖아... ㅠㅠㅠ
꽃구경을 다녀왔다.
아직 벚꽃은 안폈지만 목련이나 산수유, 개나리가 폈다.
날도 따뜻하고 참 좋았다.
만우절 기념으로 꼭 하고 싶었던! 자막 작업을 했다!
하유 님 사랑합니다 하유 님은 제 빛과 바람입니다...
번역한거 한 번 다시 싹 점검해야할 철이 온 것 같다.
번역체 어색 폭발 ㅠㅠ
오늘은 일찍 일어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네 시야. 얼른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