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잠이 들면, 가끔 이렇게 훅 잠이 깰 때가 있다.
열여섯번째 이야기.
최근엔 방문자가 조금 늘었는데 (하루 한 자리 수에서 30 이상으로 ㅋㅋㅋㅋ) 이럴 때면 무슨 이유에설까 고민하게 된다.
블로그 완전 공개 시절에서는 새 포스팅만 쓰면 방문자 수가 늘었는데 보호로 바뀐 이후로는 한 자리 수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 자리 수... 안녕 로봇들? ^_ㅠ
언젠가 이틀간 400명도 넘게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땐 어디에 주소가 올라가져 있었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요즘도 두자리 수 찍는 걸 보면 어느 분이 내 블로그를 다른 곳에 소개해주신게 아닐까 한다.
번역을 마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얼른 마무리하고 올렸는데 다시 보니 고칠 부분 투성이다. 이거 다 언제 고치죠 글 내려주세요...
지니가 참다참다 안돼서 스키터 명존쎄 한거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빅터 크룸 콩라인 탈출 축하!
(+) 비슷한 내용을 해당 게시물 댓글로도 달았는데 고새 그걸 깜빡하고 누가 댓글다신줄 알고 기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멍청이)
스네이프 : 릴리만 살려주셈ㅠ
덤블도어 :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한참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